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우마 카즈사 (문단 편집) ==== 카즈사 루트 ==== 자신을 선택하면 하루키가 이후의 삶에서 계속 고통받을 걸 알기에 망설이지만, IC때 이별했던 공항으로 가 그날의 아픔을 다시금 떠올린 끝에 하루키와 다시 만나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한다. 그 후에 하루키의 곁에서 위로만 받던 카즈사였지만, 결국 하루키가 자신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상처입는 모습을 보다 못해 피아노를 그만 둘 각오로 세츠나와 만난다. 그리고 그녀와의 대화에서 세츠나 역시 하루키를 빼앗긴 정신적인 충격으로 평소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안 카즈사는 하루키를 빼앗은 속죄로 더 이상 피아노를 치지 않겠다면서 유리잔을 깬 다음 그것으로 손을 자르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카즈사를 친구로 생각하는 세츠나에 의해 그 행동을 제지당한다. 다음 날 콘서트장. 하루키가 행방불명된 세츠나를 찾으러 갔음에도 그가 더 이상 자신을 버리고 떠나지 않을 거란 사실을 알기에 흔들리지 않고 연주를 성공리에 끝내며, 다시는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을 결심을 한 채 하루키와 함께 빈으로 떠나는 장면을 끝으로 IC부터 Coda에 이르기까지 카즈사와 하루키가 함께한 나날이 엔딩곡인 'Closing'과 함께 흘러나온다. 2년후 에필로그에선 하루키와 함께 사는 한편 요코와 연락을 계속 하는 중이며, 요코가 보내온 메일에 링크된 주소에서 어떤 영상을 보게 된다. 세츠나가 하루키의 기타를 연주하며 전작의 엔딩곡인 'Powder snow'를 부르는 영상으로 하루키와 카즈사에게 안부를 전하며 엔딩. --요약해서 메가데레-- 미니 애프터 스토리에선 카즈사 루트 에필로그에서 반년 후,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리라는 토우마 요코의 말에 따라 하루키와 일본에 돌아온다.[* 오기 직전까지의 이야기가 소설판 6권의 단편 소설인 '더이상 화이트 앨범의 계절이 아니야'에 실려 있다.] 그런데 결혼식의 장소와 날짜는 요코가 비밀로 하며 알려주지 않는다. 하루키와 카즈사는 호텔에서 묵으며 하루키와의 추억이 담긴 곳들을 돌아보고, Coda시점에서 폐허가 되었던 예전 집을 요코가 복구하여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이때 요코가 오기소가에 필사적으로 사과하러 찾아가 결국 용서를 받아 하루키와 하루키의 죄는 더이상 일본에 남아있지 않음을 알리며, 원한다면 언제든지 일본으로, 이 집으로 돌아오라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12월 31일, 마지막으로 둘의 추억의 정점인 호죠대 부속고 제2음악실에 찾아가는데 사실은 카즈사에게 비밀로 했었던 결혼식의 장소와 시간이 제2 음악실, 바로 그 날.[* 요코가 일부러 12월 31일로 한 것은 CC 시점에서 12월 31일에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 카즈사 옆자리에 하루키를 초대하여 만나게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던 것의 리벤지라고 한다. 바로 그 더미 선택지를 말하는 것.] 그리고 맹세의 말을 하며 카즈사의 웨딩드레스 cg와 함께 친구들 셋이 찾아오는것을 알려 관계 회복을 암시하며 끝난다. 2016년 12월 29일 공개된 WHITE ALBUM 2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카즈사~ 의 특전 마루토 후미아키 미니 드라마CD 타이틀 '2016년 섣달 그믐날' 에서는 미니 애프터 스토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다시 빈으로 돌아간 뒤에 일상생활에 임하는 토우마 카즈사와 키타하라 하루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거기서의 모습은 완전 달달한 신혼부부로서의 일상을 담고 있으며 여러모로 염장 커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때에 따라 수위가 높은 내용도 눈에 띄는게 포인트. 오죽하면 키타하라 하루키의 성우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오랜만에 마루토 후미아키씨의 대본을 받아서 보았는데 '에로도는' 여전하시더라." 라고 코멘트를 달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